[091108] 하루 종일 밖에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이 없었던 091107 되겠습니다. :D

1.
오전에는 부산댁이 올라오셨기 때문에, 창덕궁에 다녀왔습니다.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된 창덕궁 이야기는 아마도
포스팅하지 않을 확률이 높겠지만...[...] 그래도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_ㅠ 짬을 내서라도 한번 우리의 정취를 꺼내보겠습니다.

그리고 근처에서 맛있어야 할 점심을 먹었습니다.

2.
오후에는 회의 참석을 하고, '펩시 시소맛(차즈기/차조기맛)'을 시연했습니다. 빠르게 포스팅해야 엠바고해제되겠군요.
오후 한시부터 계속 쉼 없이 먹어댔기 때문에, 저녁을 어떻게 먹게되려나... 엄청 고민했는데. 먹어지기는 먹어지더군요.
하지만, 굉장히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에는 맛없게 먹는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ㅠ_ㅠ 오늘 하루, 엄청 피곤했습니다.

3.
지하철이 오랜만에 끊겨서 버스로 돌아왔습니다. [...] 버스에서 졸면서 피로를 날려버리니 지금까지 쌩쌩하네요......
...슬그머니 과제와 숙제와 밑정리를 하고나서 잠 들 것 같습니다. 스캐너 드라이버 설치해야겠네요.

4.
아마 정말 훈제연어 사준다고 하면 나쁜 언니도 따라갈 것 같습니다.

5.
번개-천둥-비-쉼......의 로테이션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묘한 밤입니다. 이런 날에는 안잡아 먹히도록 조심해야 해요. (응?)






by 도리 | 2009/11/08 02:30 | ³ 매일매일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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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김반장 at 2009/11/08 02:36
그랬군!!! 오길 바라고 있었어!
2... 시소맛... 맛있어?
5. 번개 찍고 싶어. ㅠㅍ ㅠ
Commented by 도리 at 2009/11/08 02:52
시소맛은... 그러니까... 깻잎맛이었어... (당연한 얘기지만)
Commented by 김반장 at 2009/11/08 02:37
방금 완전 근처에 떨어졌어!
번쩍과 거의 동시에 쾅.
내 컴퓨터 스피커에도 영향이 왔으니까..
불 안났나 모르겠다..
Commented by 도리 at 2009/11/08 02:52
내 눈 앞에서 계속 번쩍이고 있다우... ;ㅅ; 아이고 왜이리 번쩍이시나 싶을 정도.
Commented by Ryunan at 2009/11/08 02:40
방금전에 여기도 번쩍 했습니다. 순간 흠칫했어요. 비는 그다지 많이 안 오는데;;;

훈제연어 사줄께. 아저씨랑 같이 가.
아저씨는 절~대 나쁜 사람 아니야. 그냥 여덟살 고양이가 너무 이뻐서 사주고 싶어 그러는 거야.
아저씨 믿지? 아저씨는 사실 착한 사람이란다.

유괴라는 건 이렇게... 근데 가끔 이런 거 보면 따라가서 음식만 얻어먹고 핑계 대서 먹튀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Commented by 도리 at 2009/11/08 02:53
꺄악;ㅅ; 류, 류난님이라면 따라갈래요! ......그리고 먹튀하는 걸까요...(땀)
늦은 시각인데 안주무시고 뭐하시고 계신가요...(냐옹냐옹)
Commented by 斑鳩 at 2009/11/08 03:02
버스...... 정류장 이름이 생소한게 많은데다가 자칫 "여긴어디? 난 누구?" 가 되기 쉽상이어서 버스는 이용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정확하게 딱딱 박아놓은 지하철이 훨 배 편하다랄까요.


목적지가 "어디어디 역" 이라고 정확하게 박아 놓지않으면 잘 모르는지라 헤멜 가능성도 많기도하고.........



.. 지하철에만 너무 의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Commented by 도리 at 2009/11/09 20:03
버스도 정류장명이 딱딱 있는데다 심지어 정류장 번호로 검색하여 모바일로 승차하면
연계승차를 어떻게 해야겠다~ 라는 것을 밖에서도 쉽(지 않지만...)게 알 수 있더군요...^^

지하철이 못가는 곳이 있으니까 말이지요-_ㅠ
Commented by 홈요리튜나 at 2009/11/08 15:15
훈제연어를 사준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천사같은 언니가 아닐까요
그럴수록 더 챙겨 먹어줘야 하는데 피곤하면 이상하게 입맛이 더 없지요
Commented by 도리 at 2009/11/09 20:04
훈제연어를 사줄테니 나의 노예가 되렴! 오호호!!! 라는 언니는 나쁜 언니에요...
주인님이 나쁜언니는 따라가지 말라고 했어요...... 하지만 연어를 사준다면...(응?)

아무쪼록 튜나님도 몸 건강히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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