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04] 세상에는 놀라운 일이 가득.


1.
오늘 <킬미>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에 결혼해서 지금 강혜정씨는 유럽(이었나요?)으로 신혼여행 가버렸는데,
<킬미> 감독님하고 신현준씨가 무대인사를 오셨더군요[...]. "그동안 여러 편의 영화를 찍었는데, 여배우가 신혼여행 가버려서
감독이랑 남자 둘이 무대인사 온 것은 처음"이라는 신현준씨의 말을 들었습니다. 재미없으면 입단속 하라고 농담조로
이야기하셨는데, 자세한 도리의 감상은 감상문에서 쓰겠습니다.

이 시사회도 분명 어제 '하루 정리 글'에서 같이 가실 분을 찾았는데 아무도 안나타주시고... ㅠㅠ 도리는 버림받은 고냥입니다.

2.
집에 돌아오자마자 샤워를 하면서 "M님은 잘 계시려나~? 시험은 대략 끝나셨을텐데... 밥이라도 한 번 먹자고 할까?" 했었는데,
방금 덧글을 살펴보니 M님께서 시험 끝났다고 블로그 순회하시면서 덧글을 달아주셨군요. :D 와이! 잘 보셨나요...
금/토의 시험도 잘 보시기를 바라면서... =ㅅ= 제가 밥사드릴테니까 주거지에서 살짝 벗어나주시면 안될까나요...;;; (응?)


3.
회차로 따지자면 오늘 1회를 올린 아키타 사케투어. 21회분이 남았으니 목요일에 10회분, 마감날 11회분을 올리면 딱 되겠군요.
.......와우 FEVER. 지금부터 미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글 올리고 나서 바로 2회 작업들어가겠습니다. (엉엉)






by 도리 | 2009/11/04 23:50 | ³ 매일매일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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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팅</a>을 통해 이야기를 했지만, "재미없으면 입단속 하라"고 농담조로 신현준씨가 이야기했는데, 이는 자신감이 없어서 한 말이 아니라 분명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한 말이라고 생각되었다. 여배우가 신혼여행을 가서 어쩔 수 없이 남자 둘이 무대인사를 올라야 했던 그들이지만, 그들이 주고받는 농담 사이에는 이 영화의 재미가 숨어있었다. 어떤 남자를 죽이라는 지시를 받은 킬러 현준(신현준 분)은 목표물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될 여자 진영(강 ... more

Commented by 김반장 at 2009/11/05 08:52
난 가고 싶었어! 난 가고 싶었다구!! ㅠㅍ ㅠ
Commented by 도리 at 2009/11/05 14:38
엉엉. 하지만 온다고 한 사람이 없었어! 없었다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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