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10일
[영화] 국가대표(2009, 한국), 재감상.


국가대표(Take-off), 2009년 한국 작품.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37분 | 개봉 : 2009년 7월 29일 |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
2009년 9월 9일(수) 재감상. 롯데시네마 인천 샤롯데관 alone.
영화에 대한 내용이나 감상은 지난 번과 동일하다. 커다란 틀이 동일하기 때문에 지난 번 감상을 링크로 담아둔다.
또한 최근 본 다섯 개의 영화로 따진다면 똑같이 맨 첫 번째에 올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냥 재감상에 대한 기록만 올린다.
대신, <국가대표 완전판 : 못다한 이야기>라는 감독 재편집판이 오늘부터 아래의 상영관을 통해 상영된다고 한다.
원래 오늘 볼 계획이었으나 틀어져서, 다음 기회로 미뤘다. 어찌되었건, 감독판을 위한 재감상이라고 해 두자.
처음에는 아날로그 상영관에서 봤기 때문인지 잘 보이지 않았고 들리지 않았던(??) 것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시설 좋은 디지털관에서 편안한 좌석으로 감상했기 때문에 유심히 볼 수 있었고 잘 들을 수 있었다.
그런 대사들이 있었고, 저 장면에서 어떨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었기에-
매우 만족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스크린을 통해 좋아라하는 여배우 이은성을 또 볼 수 있었다는 것. (응?)
신경써서 본 영화를 다시 보면서, 역시 머릿 속에서 잘 정리가 되는 것이 당연한가보다.
처음 봤을 때에는 어째서 저런 장면들을 감독이 넣은 걸까하고 의아해 했던 장면들도 풀리기도 하고,
기복의 변화에 있어서 첫 감상때보다 더 안정적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졸아서 보지 못했던 장면을 끼워맞췄던" <퍼블릭 에너미>의 재감상 때와는 의미를 달리하기에 재미있게 보았다는 생각이 절로.
...한달 반 전에 본 것으로 감독판에서 어떤 장면이 어떻게 바뀌었는 지 눈치채는 것보다는 며칠 안 된 기억으로 보는 것이
비교하기에 더 재미있고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을 슬그머니 하면서. 감독판도 티켓이 잘 나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도.



# by | 2009/09/10 16:13 | ³ 감상문제출 | 트랙백(1)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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