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26일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2009, 미국).



퍼펙트 겟어웨이(A Perfect Getaway), 2009년 미국 작품.
[ 장르 : 스릴러, 모험 | 상영시간 : 97분 | 개봉 : 2009년 8월 20일 |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
2009년 8월 24일 감상.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른 클리프(스티븐 잔 분)와 시드니(밀라 요보비치 분) 커플은,
로맨틱한 하와이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하는 특별한 신혼여행을 계획한다. 환상적인 하와이 해변에서 다이나믹한 신혼여행을
꿈꾼 클리프와 시드니는 도착하자마자 자신들이 원하던 파라다이스를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곧이어 해변가에서 다른 신혼부부의
시체가 발견되고, 불안해진 이들은 여행을 계속 이어갈 지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는 것이 이 영화의 시놉시스.
이 영화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봐서인지, 보는 사람들마다 평이 엇갈리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걸작까지는 아니지만
꽤 잘 만든 한 편의 스릴러극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게다가 내가 쓰고 있는 한 편의 소설과도 같은 반전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설마!? 라는 느낌으로 지켜보다가 역시!! 라는 느낌으로 결말을 내고 만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영화를 보고 함께 동의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세 커플이 나오고, 세 커플 중 분명 한 커플이 살인사건에 연루되어있음은 확실하다.
모두와 이 영화의 '이해'라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토론이 필요할 정도로 이 영화의 구조는 한 번에 이해를 할 수
없을 지도 모르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불신지옥> 때와 같이 나는 이 이야기를 "무서운 것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로
감상평을 쓰고 싶어지기도 했다. 서로를 불신하고 불신하는 속에 파여져 있던 함정에 빠지는 것은 맹신 때문만은 아니며,
마지막까지 사람을 믿을 수 없는 것이 이 <퍼펙트 겟어웨이>의 감상이라면 감상인 것이다. 이야기와 구조를 뒤틀어 효과적으로
관객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놀라웠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는 걸작 혹은 대작은 아니다.
하와이의 새로운 풍경들은 물론이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피디함과 액션들이 이 영화의 볼거리라면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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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8/26 23:00 | ³ 감상문제출 | 트랙백 | 핑백(5)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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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도 이녀석도 영화관에서 예고를 볼때마다
봐야지 봐야지 하던 녀석들이네요.ㅎㅎ
혹자는 너무 반전에 반전을 노려서
후반의 재미가 떨어진다고 하던데..
뭐 아직 안봤으니, ㅋ
그렇지만 , 밀라요보비치가 나오는것 만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예쁜여자님 만세!!!! ) ㅎㅎ
이 영화에서는 밀라 요보비치가 그리 예쁘게만은 나오지 않아요. (엉??)
그냥 조조라도 후딱 보고 와야 할 듯 ; ㅅ;
이번주에 이 것을 고려해볼까나요~